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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이야기

5월이 오면

나의 4월과 5월은 여름과 겨울처럼 완전히 다를 것이다. 4월은 비현실적으로 평화로웠으니 5월에는 현실적인 전쟁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. 5월의 나는 어떨까. 궁금하고도 두렵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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